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전설 (문단 편집) ==== 징수의 총(The Collector)[anchor(징수의 총)] ==== {{{#!wiki style="display:block; background-color:#0f1a18; padding:12px; border:4px ridge #99814d"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롤아이템-징수의 총.png|width=58px&align=bottom]]}}}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0e6d2 {{{+1 징수의 총}}}}}}{{{+5 [br]}}}{{{#d8ae4b [[파일:롤아이콘-골드_신규.png|width=17]] 300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loat:right; text-align:right" {{{#f0e6d2 {{{+1 폭발적인 피해}}}}}}{{{+5 [br]}}}{{{#a09b8c 고유}}}}}} {{{#!wiki style="margin:12px 0 14px;padding:1px;background-color:#99814d"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a09b8c 공격력}}} [[파일:롤아이콘-공격력_신규.png|width=14]] {{{#f0e6d2 55}}} {{{#a09b8c 치명타 확률}}} [[파일:롤아이콘-치명타확률.png|width=14]] {{{#f0e6d2 20%}}} {{{#a09b8c 물리 관통력}}} [[파일:롤아이콘-물리방어관통_신규.png|width=14]] {{{#f0e6d2 18}}} {{{#a09b8c {{{ }}}- {{{#f0e6d2 죽음과 세금[* [[벤저민 프랭클린]]의 어록인 '사람이 절대 피할 수 없는 두 가지는 죽음과 세금이다.' 의 패러디이다. 아이템 이름이 징수인 것도 총을 들이대고 죽여서까지 받을 돈을 가져가는 것을 표현한 듯. 처음에는 고유 효과의 번역명이 '살인 청부업자'였는데, 다소 의역한 투가 있고 저연령층도 다수 플레이하는 이 게임에 어울리지 않아서 변경한 듯하다.]:}}}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혀 체력이 5% 이하가 되면 처형합니다. 챔피언 처치 시 추가로 25골드를 얻습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ackground-color:#0f1a18; padding:12px; width:285px; border:4px ridge #99814d" [[파일:롤아이템-징수의 총.png|width=50px&align:center]][br]{{{#cdbe91 3000}}} [[파일:롤 3칸선.png|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loat:left; margin-left:5px"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서사#톱날 단검|[[파일:롤아이템-톱날 단검.png|width=40px]]]][br]{{{#cdbe91 1100}}}}}}{{{#!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loat:center"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곡괭이|[[파일:롤아이템-곡괭이.png|width=40px]]]][br]{{{#cdbe91 875}}}}}}{{{#!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loat:right; margin-right:5px"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기본#민첩성의 망토|[[파일:롤아이템-민첩성의 망토.png|width=40px]]]][br]{{{#cdbe91 600}}}}}}}}}}}} 약칭 '''징수, 징총'''. 장로 드래곤 효과의 마이너 버전 킬 캐치용 아이템. 적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를 입혀[* 피해 유형을 따지지 않는다. 아이템은 공격력을 올려주지만 물리가 아닌 마법 피해나 고정 피해를 입혔더라도 어쨌든 대상의 최대 체력이 5% 이하라면 처형이 발동한다.] 적의 체력이 최대 체력의 5% 이하가 되면 적을 즉시 처형하며 승전보처럼 25의 추가 골드를 획득한다. 처형이 발동되면 대상이 죽을 때까지 999의 고정 피해를 연속으로 가한다. 가끔 그 이상의 숫자[* 보통 999의 배수인 1998이나 2997이 나온다.]가 나올 때는 치명타로 처형해서 치명타 계산식의 영향을 받은 것이거나, 아니면 룬이나 아이템 등으로 가한 고정 피해가 더해진 것이다.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이 처형을 발동시키면 999 대신 4444의 고정 피해를 가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공격 속도나 스킬 가속, 이동속도와 같은 능력치 없이 공격력, 물관, 치명타, 그리고 처형 옵션까지 딱 "강력한 한 방"을 위한 능력치만이 모여 있다. 가장 잘 어울리는 챔피언은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순간 누킹에 유리한 물리 관통력과 공격력, 그리고 핵심인 치명타 확률이 있고 진은 잃은 체력 비례 피해를 여럿 가지고 있어 킬 캐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라이엇에서도 알고 있는지 위에 언급한 이스터에그까지 추가해 줬을 정도. 그 외엔 물관이 잘 어울리는 원딜인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과 [[드레이븐]], 물관이 잘 어울리면서 공속 의존도가 낮으며 킬을 올리는 것 자체가 중요한 [[사미라]] 등도 채용한다.[* 사미라는 출시 초기에 아예 징수의 총의 처형도 스킬 판정으로 취급해서 랭크를 올려주는 시너지까지 있었다. 해당 효과는 버그로 판정되어 이후 수정되었지만 여전히 킬 캐치가 중요한 사미라 입장에서 코어 아이템으로 취급받는다.] [[아펠리오스]]는 E를 통해 물리 관통력을 일찍 당겨쓸 수 있기에 QEW 빌드에서는 채용하기도 한다. 누가 봐도 총인데도 처음 번역명은 '징수의 '''검''''이었으나 이후 유저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이미지와 맞게 변경되었다. 원문도 그냥 'The collector'이고 과거 번역명도 직역인 '수집가'였는데 왜 굳이 검을 붙였는지는 모를 노릇. 추측은 몇 가지 있다.[* 추측으론 원래 PBE에 처음 등장했을 땐 롤토체스의 '''죽음의 검'''과 같은 이미지를 공유했었다. 이걸 보고 처음에 검이라 이름을 붙였다 마지막 검수 때 확인을 안 하고 그대로 들여왔을 가능성이 있는데, 중간에 '수집가'로 바꿨었다 보니 신빙성이 높다 보기는 힘들다. 이래저래 미스테리인 셈. 가장 가능성 있는 추측은 이미지를 보지 않고 단어만 보고 번역했다가 실수했을 것이라는 추측인데 이런 실수는 의뢰자가 정보를 별로 제공하지 않거나 단순히 번역의 질이 높지 않은 경우 번역업계에서 꽤 자주 보이는 실수다.][* [[칼 이야기]]의 [[염도 쥬]]의 패러디가 아닌가라는 추정도 있다. 이쪽은 이름은 칼이지만 실제론 권총이고 아이콘과 형태도 비슷하다.] * 이 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샤코]], [[사미라]], [[갱플랭크]], [[드레이븐]], [[그레이브즈]] 등 킬 캐치가 중요한 챔피언 또는 물리 관통력 기반 암살자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0.25 이전에는 미니언과 정글 몬스터도 처형이 가능해서 라인 클리어 능력을 증가시키는 소소한 메리트가 있었다. 해당 패치로 챔피언만 처형하도록 조정되었다. 효과 설명에 '챔피언 처치 시'가 2번 남아있는 것이 그 잔재이다. 프리시즌 데이터가 어느 정도 쌓인 12월 말에는 신화템에 가려진 숨겨진 꿀템이자 밸런스 파괴 아이템이라는 평이 많다. 남은 체력의 5%면 그리 많지 않아 보여도 극한의 상황에서 상대의 슈퍼 플레이를 막아버려, 이 아이템이 뜨면 역스노우볼이 굴러갈 기미가 확연히 줄어들기 때문. 프로게이머 및 다수의 고티어 스트리머들도 아이템의 사기성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며 AD 암살자들과 진을 비롯해 징수의 총을 써먹을 수 있는 챔피언들은 이 아이템을 2코어에 띄운 직후부터 승률 곡선이 확연히 올라간다. 심지어 일단 처형이 발동되면 뒤늦게 체력을 5% 이상으로 올려도 무시하고 처형하는 절대판정까지 가지고 있어 AP의 존야 AD의 징수의 총으로 AD, AP 간의 아이템 균형을 논할 때 새롭게 화두에 오르게 되는 아이템. 심지어 존야는 그 효과가 필요할 시 AD 챔피언이라도 과감하게 구매를 할 수라도 있지 처형 효과를 보고 AP 챔피언이 과감하게 샀다가는 본말전도인 경우가 많기 때문. 다만 탱커를 상대로는 비효율적이고 아이템 능력치가 초반 스노우볼링에 특화된만큼 적 탱커가 크게 성장했거나 2코어 이후에 가면 다른 전설급 아이템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진다. 극후반 상황에 가면 징수의 총을 아예 팔아버리고 다른 전설급 아이템을 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는 편. 그래도 코어템 하나를 팔고 다른 템을 올릴 정도로 골드가 쌓였다면 정말 너도나도 풀템인 극후반일 테고, 처형 기능은 여전히 유용하기에 상황에 따라 징수를 끝까지 들고 가는 경우도 많다. 10.25b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는데,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 등 죽음을 기점으로 발동되는 패시브가 있는 경우에서 징수의 총이 발동되면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고 그대로 죽어버리는 문제였다.[* 처음부터 패시브가 쿨이었던 것처럼 그냥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조각이 생성되면서 죽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이미 죽었기 때문에 조각이 합쳐지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물론 거기에 패시브 쿨타임도 그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게임에 영향을 주는 치명적인 버그였다. 유사한 버그로 [[트린다미어]]의 궁극기 불사의 분노 또한 무시하고 처형해 버리는 경우가 존재했으나 마찬가지로 수정. 13.10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12에서 18로 증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